23년 1월 14일 미라클모닝

안녕하세요.

둥글이맘입니다.

주말이라서 정말 푹 자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.

그런데.. 눈을 뜨니 새벽 4시가 좀 지난 시간..?

조금 더 눈감고 있어야겠다 하고 다시 감은 후에

눈을 뜨니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네요?!

그냥 일어나기로 했습니다.

태블릿으로 동영상 10차시를 공부했어요.

시작이 늦었기에 진도를 빨리 나가고 싶은데

뜻대로 되지는 않네요. 그래도 파이팅입니다!^^

매일 비슷한 시간에 유산균을 먹고 있어요.

아침은 기록한다고 잘 챙겨 먹는데...

저녁에는 까먹는 경우가 생기네요.

아침, 저녁에 먹어야 된다는

사실을 기억해야겠어요!

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(147~181)

오늘 읽은 부분은 어제 있었던 일을

다시 떠올리게 합니다.

비도 오고 우울한 감정이 마음속에 들어와서

예전에는 친했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사이가

되어버린 한 사람에게 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봤어요.

답을 듣고 제가 생각한 말, 속에 있던 말을

보내면서 제 속에서는 해결을 했습니다.

그리고 다시 힘내서 둥글이와 주말을

어떻게 보내야 될지 생각해야겠어요^^

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