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둥글이맘입니다.
옛날김유정역을 둘러본 후에 책과인쇄박물관으로
가는 방법을 지도맵으로 검색해서 알아본 후에
걸어가면서 김유정문학촌도 잠시 봤어요.
조용한 논과 밭이 있는 길을 걷다 보니 보이는
책과인쇄박물관 건물이에요~~
밖에서 보이는 책과인쇄박물관은 생각보다 높네요^^
책과인쇄박물관에 들어가니 커다란 개들이 반겨줍니다.
여기에 한 마리가 있고 왼쪽으로 조금 더 보면
또 한 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.
전 소양강스카이워크에서 결제를 하고 받았던
춘천사랑상품권을 책과인쇄박물관에서
입장권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었어요.
책과인쇄박물관의 시작은 여기부터에요.
처음 보는 신기한 물건들... 활판 인쇄 역사의 향기를
여기서 맡아볼 수 있었어요~
오프셋 인쇄의 제작과정을 알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 있어요.
여기 있는 인쇄기들이 처음 보는 제품이 많다 보니
정말 정말 신기했어요!
책과인쇄박물관 2층은 책들이 전시되어 있어요.
여기는 교과서들이 있었고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서
저 교과서들을 각자 들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.
어른들을 모시고 가면 익숙한 교과서라고 하실 것 같은..
추억에 잠기게 되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어요.
책과인쇄박물관을 둘러본 후 1층에 있는 굿즈들을 살펴본 후
저는 동백꽃연필을 기념으로 구입했어요.
왼쪽에 있는 것은 책과인쇄박물관의 입장권이에요.
책과인쇄박물관답게 입장권도 느낌 있지 않아요?
기념으로 구입한 동백꽃 연필은 총 3자루로 이루어져 있고
소설책 속의 대사들이 새겨져 있어요^^
김유정역에 가신다면 책과인쇄박물관도 들려보세요~
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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