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유정역닭갈비에서 먹은 점심 식사

안녕하세요. 둥글이맘입니다.

춘천여행을 할 때 책과인쇄박물관을 관람 후

김유정역 근처까지 걸어와서 점심을 먹었어요.

그 전날에 김유정역 맛집 등으로 미리 검색을 해서

몇 군데를 봤는데 김유정역닭갈비가 눈에 띄네요!

김유정역 근처이고, 역 이름을 걸고 하는 식당이니

맛은 평타를 치겠지 생각하고 들어갔죠.

김유정역닭갈비의 메뉴판과 가격이에요!

그리고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시간에 맞춰서

저렇게 세팅도 해주시더라고요ㅎㅎ

저 자리는 단체 손님들이 앉으셨어요^^

전 김유정역닭갈비에서 뭘 먹을지 친구와 같이

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한 후에 세팅해 주시는

식탁을 찍어봤어요. 쌈채소, 샐러드, 쌈장, 마늘

그리고 살얼음이 있는 동치미국물이 있었는데..

이 중 동치미국물은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👍

주문한 닭갈비 2인분이에요~

김유정역닭갈비에서는 물이 많았는데요.

그다음에 직원분이 조리를 해주러 오셨을 때

친구가 물이 없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질문을~~

직원분께서 물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

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😊😊

그리고 맛있게 조리가 되고 있는 닭갈비예요🤤

아침을 제대로 먹지 않았기에 닭갈비가 조리되는

모습을 지켜보면서 빨리 먹고 싶었어요.

드디어 조리가 다 된 닭갈비예요!!ㅎㅎ

쌈채소에 싸서도 먹고 그냥도 먹고....

열심히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~~

마지막은 치즈볶음밥을 주문했어요~

김유정역닭갈비에서는 치즈를 속에 넣어주네요?

친구랑 둘이서 치즈품은 볶음밥이라고 했어요ㅋㅋ

김유정역닭갈비에서 닭갈비와 치즈볶음밥까지!!

배부르게 아점으로 먹은 후에 강촌역에 가서

ITX청춘열차를 타고 용산역으로 갔어요~

이렇게 해서 자부타임으로 간 1박 2일

춘천여행은 마무리합니다ㅎㅎ

오늘도 방문 감사합니다.